(스타일닷컴코리아) 피처 에디터/정준화 = 호텔에서 아트 페어를 연다는 사실 자체는 더 이상 새롭거나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. 10회째 행사를 앞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는 전시 공간보다 그 안을 채운 내용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자 한다. 호텔에서 미술 전시를 감상하는 경험이 더는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는다. 일 년에 두 차례씩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열리고 있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(AHAF) 덕분일 거다.
(홍콩=연합뉴스) 황희경 특파원 = 아시아권 최대 아트페어(미술품 장터)인 '아트 바젤 홍콩'이 23일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.
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245개 갤러리가 참여해 26일까지 작가 3천여명의 작품을 전시·판매한다.
갤러리 인은 홍콩에서 열리는 첫 Art|Basel 아트페어에 참가합니다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참여작가 : 배준성, 황인기, 박선기, 한운성, 강석현